갑상선암 일기) 9. 세번째 갑상선암 수술, 임파선 전이 수술

2022.02.25 문역!#갑상선암 림프샘 전이 때문에 3차 수술을 위해 #해운대백병원에 입원했다!

▲ 유튜브에 남긴 기록▲2015-전체 절제+림프선 전이 제거, 2018-림프선 전이 재발, 2022-림프선 전이 재발 이렇게 지긋지긋한 세 번째 수술을 하게 됐다.(웃음)

입원 전에 설명 서류를 입원했던 3일 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PCR검사를 받고 음성을 받아야만 입원이 가능하다. 수요일 입원일이어서 일, 월, 화까지 검사를 받아야 했다.입원 환자여서#pcr검사 비용은 5천원이라 저렴한 지정 보호자인 어머니는 백 병원에서는 10만원을 넘는 비용을 내야 했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아침부터 줄서서 무료로 검사를 받았다. (만 60세 이상 해당)보호자 한명도 물론 PCR음성을 받고 입원 시#지정 보호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병실 출입할 수 없는 보호자 명찰?목걸이를 올린다.다른 사람들은 병실에 올 수 없다. 지인의 병 문안은 금지되고 지정 보호자 한명만 온리 병실에 들어갈 수 있다.환자 팔찌 QR코드를 찍거나 보호자 목걸이 바코드를 찍고 문은 열린다. 매정하지만 어쩔 수 없다.

남편은 회사에도 가야 했고 어머니로 지정보호자 등록했다.* 참고: 병실에 같이 가지 못했지만 수술실에 들어갈 때는 (4층 중앙수술실 앞) 지정 보호자가 아니어도 올 수 있으므로 (대기실은 누구나 가능)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남편을 만날 수 있고 수술 후 회복실에서 나올 때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입원이 결정됐을 때 개인실을 신청했지만 입원일인 수요일에는 개인실이 비어 있지 않아 5인실로 배정됐다.#해운대백병원 1인실은 입원일에 방이 없으면 일단 5인실로 배정되고 방이 생기면 옮겨주지만 1인실을 사용해 다시 5인실로 가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설명됐다.입원병실 오니까 외과병동이라 그런지 암 환자분들이 꽤 계신 것 같고 저 빼고는 다 할머니들뿐이니까. 질문 폭탄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하아… 아… 자리는 문 바로 앞자리라… 화장실도 마주보고 있고 비바람이 쌩쌩 불고… 눈부셔서… 화장실에 35번 가시는 분들 때문에…다음날 수술인데도 밤을 새웠다. 한 시간도 못 잤어.진짜 예민한 성격 아니야. (웃음) 1인실 시급히.. 수술이 끝나고 돌아오는 내일은.. 부디 독방이 되길 바라며..하… 셀카를 남겨놨구나. 대단한 일..밤새서 퀘잉했는데 필터가 살려주네..8시반 첫 수술이라 다행이다. 매도를 먼저 당하는게 낫다고.. 빨리 해야 단식시간도 줄어들고. 배도 안 고프고. 빨리 회복되는 거야.나름대로 세 번째 수술에서도 찢어져 버린 부분. 아침 7시가 되자 간호사가 수술복을 가져다줘서 수술복으로 혼자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었어.(위아래 속옷까지 벗고 입어야 하는) 간호사가 혼자 벌써 갈아입었느냐고 깜짝 놀랐다. 경험자니까 다르겠죠?(웃음)수술을 위한 링거 주사도 맞았다. 수술용 링거 바늘이 너무 두꺼워. 졸린 통증…^^…간호사 언니가 따끔따끔하다고 했는데.. 솔직히 이건 어려운 수준이 아니에요.칼로 찌르지 않을까? (오버 좀 더해^^)수술실에 가기 전 초음파로 암세포 위치를 보고 세침으로 표시한다고 한다.아, 또 새침이야. 그건 졸린 기분 나쁘고 아프고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나는데 참아야 하고.. 보통 일이 아닌 부분인데… 해야지.어떡해. 수술실로 가기 전 지하 1층 #초음파실에서 시술이 진행됐다.여기 표시해주셨어. 오른쪽 쇄골 뒤에 있대요. 암컷 w조직검사때와 같은 방법으로 찌르는데..정말 기분나빠. 아픈 건 정말 잘 참는데 할 때마다 셰트야. 눈물이 눈에 띄거나 찔릴 때 목 안에 뭐가 들어와서 기침이 나는데 의사가 참으라고.바늘이 들어가 있는데 기침을 하면 큰일난대. 아니 기침은 내 의지와 상관없는 거 아니냐고. 의사니까 알지 않을까…>표시 후 다시 병동으로 올라가 휠체어에 앉아 수술실로 가기를 기다렸다.걸어서 갈 수 있지만 휠체어에 앉아 수술실까지 가는 것이 방침이라고 한다.항상 왜 그러는지 궁금해서 이번에 간호사 언니한테 물어봤는데(간호사는 분명 나보다 어리겠지만..간호사는 다 언니네요..(웃음)간호사 언니도 모른대.그냥 그렇게 하는거야.(웃음)휠체어에 앉아 4층 중앙수술실까지 이동, 보호자와는 수술실 앞에서 인사하고 안녕.이때는 괜히 눈물이 난다. 두 번째 수술까지는 무서워서 휠체어에 실리면서 엄청 울었는데 엄마와 남편이 걱정할까 봐 이번에는 정말 이를 악물고 웃었다. 힘들 때 웃는 사람 일류?! 수술실 앞에서 휠체어에 앉아 대기하면 수술실 간호사들이 와서 파란 수술모도 씌워주고 위에 이불 등도 씌워준다.옆에서 대기 중인 모르는 언니가 자꾸 무섭다고 말을 걸었다. 나도 무섭대 말 걸지 마세요대기하고 있는데 입구 문이 또 열려버려서 앞에서 엄마가 손 흔드는 걸 보고 두 번째 눈물샘 압박이 왔는데 또 치아질.. 참았다.안 울어.생년월일 체크, 병명 체크, 3회 정도 반복해서 수술에 들어갔다. 달달… 너무 무서워서 속으로 곰 세 마리 불렀어왜 수술할때 아무것도 없는걸 알면서도 무서운건지.. 매번 적응이 안돼.. 다들 그렇죠?산소포화도와 심전도를 체크하는 다양한 기계가 손가락, 어깨, 옆구리, 이마에 부착되어 수술복 뒷면 등을 활짝 열어놓은 채 수술대에 눕는다.(웃음)네, 리뷰합니다.암 수술의 리뷰!3번째라서 그런지 눈물을 참었어. 실제로 수술실에 들어가서 바빠서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수술실 간호사 여러분, 의사들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니까… 그렇긴. 나도 바쁜어요.몇분 지났을까?마취과 의사 분이 계신 듯 뭔가 약을 주사하면”이제 잘 수 있어요~”라고 하면 잠을 못 잤다.왜 잠들지 않을까? 하고 있을 때 산소 마스크 같은 것을 쓰면서”숨 깊이 들이마시세요.” 하니까 두번 정도 쓴…기절 go1초 후에 “이…지현 양 눈을 뜨세요”그러니까 눈을 뜨면 회복실.w전신 마취의 신비. 1초로 모든 게 해결.물론 나의 기준.회복실에 와서 겨우 눈을 뜨고 옆의 간호사에게 “수술 몇시간 동안 했나요? ” 묻자”3시간 좀 했어요 “라고 말했다. 아, 그렇구나. 그래도 하나도 아픈 곳이 없었다.다만 목만 너무 말랐다. 물을 마시고 싶어 견딜 수 없다고 생각만.아프진 않았지만 미리 신청하는 무통도 탈고나이 왔을 거야.진통제를 놓을까요?라고 물어보겠으니 놓고 달랐다.( 어쩌면 나중에 아플지도 모르겠네)회복실에서 30분 정도 하고 밖으로 나와서 남편과 엄마와 밖에서 대기하고 있고 얼굴을 보고 병실로 모두 함께 올라간다.수술이 끝나고는 병실에 잠시 가족이 오는 듯했다.(유 도리의 있는 부분.. 칭찬해서 준다.)그러던 중 마취에 취했지만 셀카는 또 남겨놨어.블로그 써야해 (웃음)무통주사는 마약성 진통제여서 아프지 않을 수 있지만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울 수 있다고 말했다.병실로 올라와 속이 안 좋아지게 하는 주사를 맞았고, 2시간은 다시 잠들지 말아야 하며 심호흡을 많이 하라고 했다. 그래야 마취에 걸리던 폐가 깨어나기 때문이다. 안 해주면 폐렴 걸릴 수도 있대.앉아 있어도 될 것 같아서 앉았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다시 누웠어. 숨만 열심히 쉬면 배워요.하하.병실에 올라가서 제대로 깨달은 것은 2시 반 정도였던 것 같고 물과 밥은 7시 반부터 먹을 수 있다고 했다.물 먹고 싶어 죽겠는데…(사실 아..) 마시면 안되니까 물을 입에 적셔 토하고 반복한다. 배도 고프고 양치도 하고…(입에 마취제 냄새가 나서…) 7시 반이 되자 마자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커피는 카페인 때문에 내일부터 마시게 되었어.(울음) 이제 정신을 차려보니 살아났다. 아프지도 않고 물도 마셨고… 나름 다행이다.수술은 원래 흉터 그대로 절개한다고 하셨는데 아직 반창고를 떼지 않아서 어느 정도인지 확인이 안 된 부분^.첫 수술 때 혈통을 붙인 곳에 켈로이드 흉터가 생겨 이번 수술에서는 혈통을 붙이지 않고 나왔다.(혈통을 안 붙였으니 목이 부을 수도 있다고 했고, 그래서 차가운 것을 많이 먹으라고 해서 의사 선생님이 후후.) 이제 죽을 먹어도 된다 그래서 병원에서 나와서…죽을 먹었는데 소화기관이 답답해서 막힌 느낌이 들어서 많이 못 먹었다.같이 나온 미역국만 먹었어. 굶어서 그런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웃음)수술은 원래 흉터 그대로 절개한다고 하셨는데 아직 반창고를 떼지 않아서 어느 정도인지 확인이 안 된 부분^.첫 수술 때 혈통을 붙인 곳에 켈로이드 흉터가 생겨 이번 수술에서는 혈통을 붙이지 않고 나왔다.(혈통을 안 붙였으니 목이 부을 수도 있다고 했고, 그래서 차가운 것을 많이 먹으라고 해서 의사 선생님이 후후.) 이제 죽을 먹어도 된다 그래서 병원에서 나와서…죽을 먹었는데 소화기관이 답답해서 막힌 느낌이 들어서 많이 못 먹었다.같이 나온 미역국만 먹었어. 굶어서 그런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웃음)수술 결과 저는 수술은 예쁘게 만들어졌다고 해서 성대 신경의 근처여서 신경 검사를 하면서 방문하면서 수술했다고 해서 신경은 잘 살렸다고 말씀하셨다. 제 목소리를 지키고 주시려고…흐흐흐 하지만 지금 좀 애매하게 목 쉰 소리가 나지만, 이 정도는 첫 수술 때도 그랬다.곧 돌아올까 걱정이 되지 않는다. 경험자의 여유?첫 수술 때는 임파선 전이가 많았고 2차 재발한 것으로 계속 다른 위치에 재발할 가능성이 높고 또 된다면 또 수술, 수술 횟수가 많은 것을 각오 해야 하면 다시^^! 했었다..마취에서 안 깬 사람에게…팩트 체크를 잘 하세요 선상님.^^혹시 엠 비 티와 T 세죠? (100%이다 w)암수 다른 이가 깨끗이 제거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바로 방사선 검사도 해야 한다고 말씀했고..(두번째 마.)위)그러나 암세포는 깨끗하고 정확하게 모두 제거했다고..^^ 고맙습니다….여기까지 저의 수술 소감.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무통 주사는 한번도 누른 적이 없고, 의사가 통증이 0에서 10까지라고 하면 어느 정도냐고 물었지만 0라고 답할 만큼 너무 괜찮아. 누가 보면”노인 환자”라고 외칠 만큼 충분하지 않나. 물론 8년째의 나일론이지만, 링거를 누르고 엥지에 소프트웨어를 3번 나와서 친구를 만나러 정문 앞에도 나오고. 너무 나일론이야..확실히 갑상선의 전 절제한 최초의 수술과는 뚜렷한 차이…(처음 때는 수술한 날 숨도 못하고 산소 호흡기를 달고 있었고, 다음날까지 죽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갑상선 암 림프샘 전이에서 재수술 준비하는 분들 나의 글을 읽으면서 걱정을 줄이고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겠습니다..화이팅~수술 다음날 개인실이 나와서 개인실로 이동하게 되었는데, 그 후 소감은 다음 글에 씁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