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장카페에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었던 핫플레이스 아침된장목장을 소개합니다. 많은 제주도 목장 중에서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곳이에요. 아이들, 어른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장소이므로 국내 가볼 만한 장소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글, 사진: 제주 하이정) 아침 미소 목장 입장료 없는 체험형 목장
제주 아침 미소목장에 올 때마다 가장 먼저 만나는 넓은 초원을 보며 가슴속 깊이 시원함을 느낍니다. 인기 목장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항상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지만 한라산 기슭의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사적인 느낌도 들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소나 말은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에 속하지만 아무래도 젖소는 제주도 목장에 가야 만나기 쉽잖아요. 여기 오니까 실컷 구경할 수 있었고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통통한 곳을 지키고 있는 깨끗한 나무에 앉아 추억을 쌓고 제주체험도 즐겨보세요!
제주목장의 정겨운 돌담을 배경으로 쉬고 있는 젖소 구경도 합니다.곳곳에 인스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이 가득해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정도로 간단하게 스냅사진 촬영도 좋을 것 같아 국내 볼거리 제주도를 많이 찾으실 테니 여기서 예쁜 가족사진을 남겨보세요. 먹이주기 체험 먹이주기 우유주기 체험
자연 속 포토존을 구경하고 사진을 남긴 후 지루해질 무렵에는 제주도 체험 젖소우유, 사료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유와 먹이는 목장카페 입구 옆 자판기에서 직접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우유 2000원, 사료 3000원,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아침 미소 목장 입장료는 따로 없기 때문에 이 정도 지출은 감사할 뿐입니다. 가성비까지 챙긴 국내 가족여행 코스!
먹이주기 체험 방법은 비치된 주걱에 먹이를 제거한 후 흘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물들이 힘이 꽤 세거든요. 사용한 주걱은 제자리에 두고 봉투는 수거함에 넣으면 끝! 간단하죠?
의외의 숨은 그림 찾기! 안에 숨어있는 친구 보여요?
얼굴처럼 예쁜 이름의 “수지”라는 젖소 친구였어요. 우유를 들고 다가오자 앞으로 나와 자신에게 먹여달라고 눈빛으로 호소하고 있었는데 이름을 보니 암소 같습니다.
젖소의 식성이 얼마나 강한지 우유 한 병을 순식간에 비웁니다. 그래서 천천히 주려면 양 조절을 잘해야 해요. 사진을 남기면 한눈 파는 사이에 한 통을 원샷하게 됩니다. 덩치가 커서 우유로는 양에 못 미치겠죠.아침 미소 목장의 동물 친구들은 젖소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었습니다. 생김새가 순한 거위들은 정말 꺄르르 떠들썩하고 성격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너무 시끄럽게 울어서 모른 척했더니 시크하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음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사람이 많고 먹이를 주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저에게 미련을 보이지 않네요.시크한 척 하지 않고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해도 고개를 갸웃한 아이 염소! 아이들과 함께 오면 정말 좋아할 것 같지 않아요? 귀여운 그 자체였어요.먹이를 들고 손짓했더니 살짝 다가옵니다. 제주도 목장 곳곳을 다닐 때마다 느끼는 점이 염소 친구들의 성격이 강한 편입니다.어떤 아이들은 자기 몫에 못 풀겠다고 박박질을 하면서 무서워하거든요.그래서 저는 되도록 염소한테 장난치는 것도 놀리지 않아요. 어떤 아이들은 점프도 잘하고 울타리를 넘는 모습도 봤어요.귀여운 모습의 양이 다가왔습니다. 분명히 저를 바라보는 것 같은데 털에 가려 눈이 보이지 않았어요. 앞이 보였어? 양은 개 다음으로 사람에게 길들여진 가장 오래된 동물 중 하나래요. 목장카페 멋진 뷰 카이막 일품아침 미소 목장에 먹이를 주는 것도 즐겁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따뜻하게 쉴 수 있는 카페도 함께 있으니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항상 자리가 부족한 사람들로 가득한데 이날은 좀 조용한 편이에요. 규모가 크지 않고 화려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보다는 맛으로 승부하는 카페였습니다.메뉴 참고해주세요.수제요거트와 그릭요거트, 데코퐁요거트, 우유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이 있었는데,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메뉴는 아침된장목장 카이맥치즈입니다. 카이맥 치즈 브레드 세트 가격이 16000원이었으니 맛보세요.주변에 아무 건물도 없는 깔끔한 뷰를 자랑하기 때문에 따뜻한 햇살이 훨씬 잘 쬐여요. 혼자 앉을 수 있는 창가 자리도 있으니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도 들러보세요. 카이막을 꼭 맛보세요.한라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늘 만족스럽게 놀다 오는 제주도 목장, 하늘이 맑고 깨끗한 날 찾아오면 가까이 보이는 한라산 배경에도 인생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주 찾는 목장을 하나 더 소개해 드릴게요. 저희도 입장료는 들지 않습니다. 말 방목공원 입장료 없는 구좌읍 목장구좌읍에 있는 말방목공원인데 솔직히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목장이 아니라 자주 가는 백약이오름 길목에 있어 동선이 맞아 자주 놀러가는 곳입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인데 리뷰도 없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아무도 안 보여서 알려주기로 결심하고 포스팅을 자주 했더니 이번에 다녀왔을 때 몇몇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을 보고 제가 해냈다는 자아도취에 푹 빠져서 기뻤습니다.하하^^v품종은 말이나 염소, 토끼 등 동물이 있었는데 관리하시는 분은 안 계셔서 무인판매대에 천원 넣고 직접 먹이를 꺼내서 나눠주시면 됩니다. 옆에 접시가 있으니까 조금씩 나눠주세요.워낙 자주 찾는 곳이라 자신만의 착각으로 말과 친해진 줄 알고 핸들링을 시도해 보기도 합니다.하지만 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 친한 척하다가 말이 뒤집혀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소심하게 조금 떨어져서 귀여운 척!인근에 아름다운 제주도 오름들이 모여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핫플레이스 제주 비밀의 숲도 가깝습니다. 구좌에서 말 방목공원을 지날 때 잠시 들러보면 좋은 시간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인근에 아름다운 제주도 오름들이 모여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핫플레이스 제주 비밀의 숲도 가깝습니다. 구좌에서 말 방목공원을 지날 때 잠시 들러보면 좋은 시간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도움이 되었다면 사진을 눌러 팬을 한다 ♡ 3k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가읍,면,동시,군,구시,도국아침 미소목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동길 160-20 예약말방목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865-1말방목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8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