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너만이 아는 장미 허브의 꽃말이다 오늘도 장미 허브 삽목한 외목대를 키우기 위해서는 아랫잎을 떼어낼 필요가 있다
장미 허브향이 나는 잎줄기가 사탕처럼 매달려 있는 바늘로 찌르면 향기는 퍼지는 장미 허브 꽃말처럼 내 마음은 너만 아는 내 향기도 너만 안다…
우연히 발견한 잎사귀 사이로 초록을 뗄 때는 몰랐는데 차례차례 잎사귀를 매달아 발견된 둥근 잎사귀 속에서 돌연변이 하트 잎사귀 향기가 나는 아이들이라 그냥 버리기 아까워 만져주는 향이 번진다.꺾꽂이하여 딴 잎은 잘 자라는 장미 허브보다 아깝다고 해서 따지 않으면 정신없이 자라지만 자랄 때마다 아까운 잎을 따낸다.이렇게 생겼어야 하는 로즈허브 잎도 문지르면 향이 좋다.꼭 쓰다듬어야 향이 많이 난다.코로 맡으면 별로라고 하니까 왔다 갔다~오늘 꺾꽂이한 아기 장미 허브들을 친구에게 2개 받았다.키워서 삽목해서 다른 친구에게 4개 보냈다 그리고 다시 키우는 중이다.다음엔 누구한테 갈까?아주 잘 자라는 로즈허브 사람들의 마음도 이렇게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물만 주면 큰 다담에서 태양도 주고 바람도 주는 가장 소중한 사랑은 듬뿍 준다내 마음은 너만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