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월 7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워라밸 행복산업단지 및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서울 디지털 국가 산업 단지는 “수출 산업 단지 개발 조성 법”에 의한 한국 최초의 산업 단지에서 현재 14,122개 14만 3천 여명이 근무하는 고용 기준으로 전국 2번째 규모의 산업 단지입니다.정부는 개별 기업 차원이 아니라 산업 단지 등 중소 기업 밀집 지역에 집중 지원을 통해서, 워크 라이프 밸런스 지원 제도의 적극적인 제도 활용 환경을 만들어 올해 고용 노동부·산업부 등 관계 부처와 산업 단지 공단·인력 충원 뱅크 등 관계 기관이 협업하는 워크 라이프 밸런스 행복 산업 공단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날 주·효은화은 부위원장은 시범 사업에 선정된 서울 디지털 국가 산업 단지를 지원한 한국 산업 단지 공단 서울 지역 본부장 및 단지 내 기업과의 면담을 통해서, 워크 라이프 밸런스 행복 산업 공단 시범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한편 산업 단지에 입주한 기업들과 협업하고 직장 내 탁아소를 운영하고 있다”구로구청 사랑 치에움 어린이 집”도 방문하고 관련자들을 격려하면서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 개선 방안, 이런 모델 확산 방안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조사했습니다.”구로구청 사랑 치에움 보육원”은 서울 디지털 산업 단지 안에 입주한 중소 기업과 구로구청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지자체-중소 기업 상생형 직장 보육원입니다.현장에서 추 부위원장은 이러한 모델의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중소 기업의 일과 가정 양립 제도 활용을 위해서 『 워크 라이프 밸런스 행복 산업 단지 』의 연착륙이 매우 중요하며 향후 지원 대상을 17개 산업 공단까지 지속 확대하는 “이라며”그 때문에 고용부 산업부 등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이라고 밝혔습니다.또”자치 단체나 대기업 주도로 인접하는 중견·중소 기업이 참여하는 공생형 공동 직장 탁아소 운영 모델을 확산시키고 중소 기업 근로자도 어린이에 대한 걱정 없이 편하게 일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