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화이트보드 시트지, 스탠드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늘은 가게에 화이트보드 칠판 대신 붙이는 화이트보드 시트지를 사봤어요!스탠드 달린 보드를 살까 고민하다가 자리차이도 많이 날 것 같아서 적당한 곳이 없어서 붙일 수 있는 시트 형태의 화이트보드를 사게 됐어요 :)사실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예약제로 사람들을 받고 있으니 낱낱이 연락하는 것이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다구요!그래서 전날 내일 예약을 선착순으로 미리 작성하도록 하기 위해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크기는 가로 90cm, 세로 60cm로 크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였어요!제가 원하는 부분의 사이즈를 재봤더니 100cm가 되면 꽉 차는 느낌이기 때문에 이 정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그래서 혹시 부착형 보드를 원하신다면 이렇게 직접 실측을 먼저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박스 안에는 시트형 부착형 화이트보드와 설명서, 스크레이퍼봉 3개가 깔끔하게 있었어요!시트지 작업을 혼자 할 수 있을까?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스카치테이프를 사용해서 붙였더니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었어요!ㅋㅋ이렇게 화이트보드같은 느낌의 시트는 정면에 보이는 벽에 붙입니다 >.<혼자서 하면 수평이 맞는지, 중간에 붙여서 기포가 안 나올지 걱정될 수 있어요!그래서 나는 스카치 테이프로 양쪽을 고정시켜서 수평을 맞췄어요.스카치테이프는 벽지에 닿아 떼어낼 때 같이 떨어질 수 있으니 손등이나 손에 떼어내 붙이면서 접착력을 낮추면 벽지를 손상시키지 않고 붙일 수 있습니다^^이면에 붙어 있는 시트지를 조금씩 떼면서 스크레이퍼는 비스듬히 기포를 밖으로 밀듯이 뻗어 주었습니다!평평한 널빤지 같은 곳에 붙이면 비교적 깨끗한 것 같은데, 벽지 위에 바로 붙이면 벽면의 불균형은 조금 있습니다.그래도 이 정도면 고 스파 잘 부착형 화이트 보드의 시트지를 잘 활용한 것 같아요!저는 보드 마커도 두꺼운 것보다 얇은 것을 좋아하고 지우개와 함께 있는 것을 샀어요!가게에서 쓰는 종이 컵을 테이프로 붙여서 고정시키고 주고 이처럼 활용하면 아주 간단하고 재미 있었습니다.(웃음)손이 대변이라 나머지 고정 메시지는 인쇄물로 출력합니다:)화이트 보드의 스탠드가 고민한다면 이렇게 붙여시트의 지형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