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기띠 내가 만족한 이유

엄마에게 딱 달라붙은 아기를 키우다 보니 신생아 때부터 아기띠만 종류별로 다 써봤어요. 국민아이템부터 육아아이템까지 유명하다는 건 다 써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애용하던 원픽은 아이엔젤 닥터다이얼입니다

혼자서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신생아 아기띠입니다. 처음에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했는데 이번에 새로 리뉴얼된 제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닥터 다이얼 플러스입니다. 힙 시트 캐리어와 아기띠 모두 다이얼, 탈착 백 서포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어 있었습니다. 색상도 더 다양해져서 전 라인 베이지색으로 골라봤어요.

아기띠와 유기농 침받이가 함께 동봉되어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보이는 턱받이와 어깨턱받이로 100% 유기농 원단으로 되어있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었습니다.

힙 시트와 캐리어, 베이비 벨트, 백 서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이비 벨트와 힙 시트 버클은 아기를 제대로 지탱할 수 있도록 단단히 되어 있었어요.

허리를 편하게 해주는 다이얼 시스템이 아이 엔젤 아기띠와 다른 브랜드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아기를 안고 있으면 신생아 아기띠를 해도 어깨나 허리에 오는 부담이 크잖아요. 다이얼로 한 번 더 완벽하게 조여주자 아기의 체감 중량이 감소해 허리에 오는 부담을 줄여주었습니다.

다이얼로 조이면서 백 서포트로 완벽하게 허리를 잡아 줍니다. 요즘 엄마들이 아기를 돌보거나 집안일을 하는 게 힘든데 어깨나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면 안 되잖아요. 이번에 리뉴얼되어서 백서포트를 탈부착할 수 있게 했는데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 편리했어요.힙 시트에는 단단하고 부드러운 듀얼 폼이 들어 있습니다. EPP 폼으로 빈틈없이 압축되어 있어 아기의 무게가 고르게 분산되어 부드러운 우레탄 폼이 복부 압박을 최소화 해줍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가 포함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혼자서도 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원터치 버클로 되어 있습니다. 가까이 오면 마음대로 붙어서 혼자 착용하기도 편해요. 레일 가이드가 붙어 있어 높이 조절도 간단합니다. 혼자서 충분히 착용할 수 있는 신생아 아기띠입니다.어깨 고탄성 패드 덕분에 어깨에 부담도 덜하고요.사계절 통풍창 덕분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울 때는 지퍼를 열어 바람이 통하게 하고 추울 때는 지퍼를 올려 바람이 통하지 않게 하면 됩니다.이중 잠금으로 되어 있어 안정성 부분에서도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지퍼로 잠근 후 버클로 한 번 더 잠가주기 때문에 절대로 풀리는 일이 없는 거죠.신생아 아기띠 벨트의 하부에 있는 지퍼를 제거하면 얇은 발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찍찍이 색에 맞게 크로스를 교환해서 붙이면 끝입니다. 다시 넓은 폭으로 교환할 때는 아기띠 벨트를 싸서 지퍼 색상에 맞게 채우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 변경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탈부착 슬리핑 후드가 있기 때문에 아기가 자고 있을 때 햇빛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아기의 목을 지탱하는 헤드 서포트도 분리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튼튼한 안전장치와 다이얼 덕분에 안정성, 편리함을 모두 만족할 수 있었던 신생아 아기띠입니다. 지금까지 정말 많은 종류의 아기띠를 써봤어요. 이렇게 허리에 부담이 적은 신생아의 아기띠는 처음이었습니다.미국국제고관절협회에서 인증받은 제품이라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C포지션, M포지션을 바탕으로 아기의 건강한 고관절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올바른 고관절 발달증진 제품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국제협회에서 인증받은 제품이니 걱정마세요!신생아 때부터 36개월까지 쭉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아기띠라서 손이 잘 펴집니다. 사이즈 조절도 간단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남편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고요. 여러분도 한번 써보시면 제가 왜 그렇게 극찬하는지 아실 거예요. 주변의 출산 예정인 친구에게 선물해 주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사고 싶어진 상품이라고 해서, 매우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기띠, 힙시트 모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iangel-store.com/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