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맛집, 수성호텔뉴욕바다가재, 프라이빗룸에서 즐기는 대구 칠순잔치, 랍스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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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랍스터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06-7 예약

수성호텔 뉴욕 해변 랍스터

매일 12:00 – 21:50 L.O 20:40

맘마가 일찍 퇴근한다고 해서 같이 저녁 먹자고 해서 마침 밖에서 일하다가 내가 맘마를 태우고 대구 수성못 맛집인 뉴욕 랍스터에 갔는데 주변 친구들이 뉴욕 랍스터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서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맘마와 시간이 맞아서 방문했어!

맘모도 수성못 맛집 뉴욕의 랍스터를 알고 있었고 예전에는 다른 곳에 있지 않았냐고 물었는데 2019년 10월에 호텔 수성 별관으로 이전했다는 글을 본 것 같아 알려줘서 똑똑하다는 말을 들었어 ㅋㅋ 주차는 호텔 수성으로 하면 되고 평일에는 주차 등록이 필요 없어 4시간까지 무료라는

입구에 들어갔을 때 좋아하는 와인이 가득해서 갑자기 행복한데?칠순잔치나 팔순잔치에도 많이 예약하고 데이트에도 좋은 수성못 맛집 뉴욕 랍스터 드디어 나도 오는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기 때문에 너무 예쁜 수성못 뷰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고, 음식이 나오지도 않았지만 뷰만으로도 맛있을 것 같은 모든 룸이 프라이빗하게 되어 있어서 가족 모임에도 너무 좋은 장소인 것 같다.거기 바로 보이는 수성못이라니 최고야!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아서 안예쁜 날씨가 조금 아쉽지만 충분히 예뻤고 친구들의 결혼기념일이나 비즈니스 미팅에도 적합해 보이는 이곳에서 모임을 하면 뭐든 성공할 것 같다

메뉴를 보면서 뭘 먹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와 맘마는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기본 랍스터찜과 버터구이 반반을 주문한 일반코스와 회코스요리로 나뉘어져 있고, 우리는 구이를 먹기 때문에 일반코스로 나왔는데 다음에는 회코스로 먹어보고 싶었던 랍스터 회는 또 맛있어 알아 알아 알아 알아 알아 랍스터 찜 650g 68.0 가와사키 버터구이 650g 68.0 소주 5.0 맥주 5.0

친절한 직원분께서 랍스터가 나오기 전에 코스요리의 시작인 식전빵과 호박스프 그리고 야채샐러드와 비빔소면을 빨리 가져다 주셨다

메인 먹기 전에 배부를 것 같은데?가족들도 많이 찾아 어른들에게 인기 있는 호박죽과 나박장김치와 깍두기가 나오는 센스가 대단하다!

가볍게 화이트 와인으로 시작한 거야, 해산물 먹을 때는 또 화이트 와인을 못 참게 해줘야지!기본적인 하우스 와인은 평범한 맛이었다

메인요리를 먹기전에 속을 달래려고 부드러운 단호박죽을 먹었어

메인요리를 먹기전에 속을 달래려고 부드러운 단호박죽을 먹었어반반으로 주문하길 잘했다며 랍스터찜도 버터구이도 맛있게 생겼다고 말했고, 배도 고파서 못 참고 빨리 사진을 찍었어짠! 맛있게 먹자!갑각류를 좋아한다는 맘마의 눈에는 하트가 다 안먹어서 맛있다는거야ㅋㅋ역시 해산물은 화이트 와인인것 같다며 다시 한번 화이트 와인을 마시고 본격적으로 랍스터를 먹기 시작했다사실 저희가 랍스터찜을 선택했을 때 직원분들이 오셔서 찜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는 양념장이 인기가 많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찜을 고집했던 저도 갑각류를 좋아하고 맘모도 좋아하기 때문에 저희는 무조건 호! 따라서 바꿀 이유가 없다살아있는 랍스터로 만들어서인지 살이 너무 탱탱하고 푸석푸석한 식감이 없어서 너무 맛있었고 맛도 딱이었다먹기 좋게 잘라서 나오기 때문에 포크로 살짝 살을 빼서 먹기도 좋았고 특히 랍스터 내장은 나와 맘모가 엄지손가락을 내밀 정도로 맛있는 녹음이 우거진 내장의 맛은 비린내도 쓴맛도 없이 랍스터가 얼마나 신선했는지를 보여주는 맛이며 게와 달리 고소하고 맛있다버터구이 랍스터가 너무 달까 봐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상단에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버터 소스가 얇게 발라져 있고, 하단에는 랍스터 본연의 맛이 살아 있어서 더 좋았다집게의 아랫부분도 손질해서 나오므로 포크로 살을 꺼내 먹기 좋고, 고소한 버터소스와 담백한 랍스터가 잘 어울리는 가위쪽이어서 몸통보다는 약간의 식감을 느끼며 먹을 수 있었다버터 내장은 먹으면 내장을 잘 못 먹는 안나가 너무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었던 우리처럼 갑각류를 즐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잘 못 먹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버터구이 몸통 부분은 파슬리만 살짝 뿌려져 나왔는데 역시 살아있는 랍스터를 아주 정성스럽고 정확하게 잘 쪄서 탱글탱글한 살이 먹기 좋았다예전에 태국에서 살아있는 랍스터를 사서 회로 먹고 남은 부분은 쪄서 먹었는데 온도조절과 시간계산이 서툴러 푸석푸석한 적이 있어서 이렇게 탱탱하게 살리는 게 기술이라는 걸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랍스터를 잘 다루는 레스토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잠시 랍스터를 먹다가 식사가 나왔는데 볶음밥과 미역국이 나오기 전에 나온 메뉴와 메인 메뉴만으로도 배가 부르기 시작했지만 탄수화물은 참을 수 없습니다볶음밥 위에 랍스터를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내가 먹는 것을 보고는 따라먹던 맘모도 맛있다면서 벌써 여러번 볶음밥 위에 랍스터를 올려 맛있게 먹었다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나오는데 나는 커피로 주문하고 맘모는 매실차로 주문했고 같이 나온 수제 요거트도 맛있어서 배부르던데 다 먹었어!프라이빗한 방에서 환하게 보이는 수성못 뷰와 함께 편안한 식사를 하며 부모님 생신파티나 커플 또는 가족끼리 특별한 날을 최고의 분위기로 보내기 좋은 대구 수성못 맛집, 뉴욕 랍스터에서 식사해보세요#대구맛집 #수성구맛집 #수성못맛집 #수성호텔맛집 #대구 랍스터맛집 #대구 랍스터맛집 #대구랍스터맛집 #대구모임장소#대구팔수잔치#대구프라이빗룸식사#대구부모님생일파티#뉴욕 랍스터#대구 랍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