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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개발자부터 Git의 대략적인 사용법을 배웠다.지금까지 나는 Git을 프로젝트 소스 코드 저장소 용도로만 사용하여 push&pull만을 썼지만, branch를 쓰는 이유와 branch사용 방법에 대해서 매우 자세히 배우게 됐다.예전에는 단순히 push를 하고 두면 push한 횟수만 지난 커밋을 어딘가의 기능으로 version관리처럼 꺼낼 수 있는 것 같다고 짐작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version관리를 하는 게 branch였다.이제 와서 보면 Git의 로고 아이콘에서 그 branch을 의미한 것도 오늘 나타났다.과거 학교에서 팀 프로젝트를 할 때도 코드 병합이 가장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 작업이었다.팀원이 다른 팀원에게 배려하고 주석을 친절하게 다 작성하고 줄 뿐만 아니라 어느 부분을 수정했는지조차 설명하지 않고 그냥 파일만 팀장에 던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코드 병합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나기 일쑤였다.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팀장이라는 자리는 항상 자신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증오하고 인간 불신을 외치는 외에는 없는 자리와 마찬가지였다.branch에 의해version관리는 이런 문제점을 상당 부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매력적인 기능이었다.2학기에 이어팀 프로젝트 팀원에게 개인적으로 Git을 일러주고 적극 이용해서 볼 생각이다(또 내가 프로젝트 병합 작업을 담당하는 팀 리더이니 팀 멤버가 반드시 branch를 써야 내 몸도 편하게 된다).학교에서는 교수가 Git에 대해서 거의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3학년인데 Github의 존재조차 모르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또 대부분은 Github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은 알고 있어도, 사용법은 전혀 모르는 상태이다(사실상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다 약속을 어떻게 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실제로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학과인에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은 매우 유감으로 생각해야 한다.모두 회사에 취직하며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는데도 정작 협업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학생은 거의 없다.만약 내가 다음 학기에 후배들을 대상으로 츄ー타 링을 진행할 경우에는 Git의 사용법을 반드시 가르치려는 마음이 크다.적어도 작업물을 저장소에 푸시 하고 그대로 보관하는 방법도 알고 있어도 여러 방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물론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branch를 GitWorkFlow로 사용하기까지는 다소 빠른지도 모르지만( 다른 공학부는 어떤지 모르지만 공학부 팀 단위의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branch를 GitWorkFlow로 사용하는 것은 이미 학과 정상급이라는 뜻과 같다.물론 배(프로젝트 규모)보다 배꼽(repository구조화)이 더 크면 그것도 말이 되지 않지만” 아는 정도로는 전혀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작성 시간 130분

왜 사람 이름이 김철록 ㅋㅋㅋ

그들이 선량하고 의로운 사람들을 자칭할 때 잊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바리사이인이 되기에 부족한 것은 오직 권력뿐이라는 사실을!프리드리히 니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 며칠 전 애인이 만화”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에 등장하는 “르 밀리언”이라는 주인공이 “지 사키”라는 우이랑과 싸우는 장면에서 내뱉은 대사를 보고너무 감화되었는지 나에게 그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했다.궁금하고 아침에 화장 중 넷플릭스에서 그 에피소드를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역시 소년 만화에는 항상 뿌듯한 감동이 있는 것 같다.그러나 만화나 소설에 나오는 인물의 인생을 보면서 감동을 받자 역으로 현실에 대해서는 씁쓸한 감정을 품게 될 때가 있다.왜냐하면 지금의 현실에서 개인의 인생은 한 인간의 생명력을 나타내는 대 서사 시가 아니라 일종의 흥망 데이터만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나는 여전히 『 나루토 』에 등장하는 『 록·리 』을 비웃는 독자를 보면 씁쓸함을 느낀다.그러나 이는 어쩌면 내가 별다른 해낸 적이 별로 없는 사람이어서 이 같은 시야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나도 내가 예쁜 여자였으면, 남자들을 유혹하고 힘들게 죄책감이 없었을테고 나도 내가 돈이 많으면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마을에 사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이 없었을 것이다.게다가 그 행위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껴야 할 이유를 알 수도 없었을 것이다.그러나 실제의 현실의 나는 그런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 얼마든지 사람들을 연민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모두 구조 속의 노예일 뿐 그들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개인적으로 생각).2. 이제 회사의 분위기에 나름대로 익숙한 것인가, 퇴근 후에 피로감이 거의 없어졌다.첫날은 퇴근 기차를 타는 순간, 몸과 마음이 녹아 그대로 하수구로 들어갈 듯한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J씨와 퇴근 도중에 농담도 많이 나누고 웃음도 많이 웃고 있다.기획자의 분이 제가 UI을 아주 빠르게 만들었다고 놀랐다.단순히 실습생이 잘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는지 정말 내가 기대 이상으로 잘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어쨌든 칭찬을 받고 기뻤다.Flutter는 UI을 구현하는 속도가 정말 장난 아니다.그동안 바닐라 웹 개발만 해왔지만, Flutter를 사용하면 신세계.엉뚱한 속도로 개발할 수 있다.그래서 웹 개발자들이 NextJS을 사용한가 생각했다.J씨가 물론 초보자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가 2시간 코딩하는 것을 나는 30분 만에 끝나는 수준이어서 나의 지시를 잘 듣고 싶지만, 가끔 J씨는 그것 없이 고집을 부리는 습성이 있어서 아주 골치가 아프다.내가 특정 기능을 먼저 구현하는 것이 협업 시너지를 올릴 수 있다고 방향을 정하고도 한가지 목표에 빠지면 그것을 해결할 때까지 계속 쥐고 있다고 할 뿐이다.옆에서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제 입장도 좀 했으면 좋겠다.그가 낭비할 시간만 내가 시간을 모두 구현해야 하고 그 사이에 실습생의 지분을 상당 부분 커버할 실무자들의 눈치도 엿보인다.팀 단위의 개발은 연좌젠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두면 좋은데 이를 어떻게 상냥한 전달해야 할지.마음 같아서는 그냥”너가 그렇게 하고 있으면 나머지가 모두 시간 아닌가”와 무표정에서 직설하고 싶은데, 왜 얼굴 앞으로 그러는지.어디에 가도 중간 관리자가 가장 고통이라고 하던데, 그게 지금의 내 상황 같다.3. 3. G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