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조리원으로부터 이루마의 분유를 먹은 이루마 분유는 가장 비싼 분유로..(통당 6만원대) 일주일에 한통씩 먹기 때문에 한달에 거의 30만원씩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완분을 정하면서 이왕이면 좋은 분유를 먹이자며 조리원에서 마시던 이루마를 몇 병 더 사서 집에서도 먹이고 싶어서 (좋은 거 많이 먹자, 다봉) 이루마를 두 병 정도 먹인 다음 압타밀프레로 바꿔준 변경한 이유는 가격대도 좋고 대중적으로(?) 많이 먹거든요?제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압타밀을 먹여서 바꿔봤습니다. 가끔 압타밀로 바꿔서 녹변을 본다, 변비가 생긴다 등등의 말이 있었지만, 제 아기는 유산균도 태어나자마자 잘 먹고, 아주 잘 먹는 아기이기 때문에 믿고 바꿔봤습니다
[수입분유 – > 수입분유 바꾸기] 국산 분유는 종류가 다른 분유를 섞어서 사용하나요?수입분유는 소위 ‘퐁당퐁당’의 방법으로 바꾼다고 하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몸이 익숙해지도록 도와준다~ 라고 생각하면서 기존 분유와 새로운 분유를 번갈아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아이는 41일째부터 퐁당퐁당을 시작했어요 #41수유량=90~120수유텀=3시간~4시간 수유횟수=6회~7회였기 때문에 퐁당퐁당 1일째=기존/기존/변경/기존/변경/기존퐁당 2일째=기존/변경/기존 엄마 마음대로 바꿔가며 엄마 마음대로 바꿔줬어요 역시 태어날 때부터 3.7키로 건강하기 때문에 분유를 가리지 않았어요 퐁당퐁당 2일째 새벽에 황금똥도 보았습니다
아기가 싼 똥의 색깔이나 냄새를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순간 느껴요..나는 젊은 아내가 되었네;;하하
이루마에서 압타밀 프로푸트라프레로 바꿔본 후기는 우선 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이루마 압타밀, 둘다 신생아도 먹을 수 있는 분유라 브랜드 차이뿐이지 비싸고 싸고 나쁘다는 것은 없다! 그러니 부모가 현명하게 선택한 분유는 당연히 좋은 것이니 아기를 맞으면 좋은 거지~ 단 한가지 단점(?)을 고르면 요압타밀이 물에 잘 녹지 않아요 손목 체킹을 겁나게 흔들어도(?) 잘 녹지 않아 수유 후 보이는 작은 알갱이들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블레처에 넣어서 조유
이렇게요 ㅋㅋㅋ 손으로 타면 그대로 덩어리(?)인 채 녹지 않은 것들이 보입니다… (웃음) 블레처로 하는 편이 그래도 녹음
(* 분유뽕 맞으실때 블레짜 세팅번호 꼭 확인!!) * 이루마 1단계 세트 번호 6개이며 압타밀 사전 설정 번호는 5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블레짜 공식 홈페이지 참고 부탁드립니다 * 저는 기존의 분유(이루마)가 한통 남았을때 퐁당퐁당을 시작했어요 이루마가 조금 남으면 버리자고 생각해서 시작했어요 역시 3분의 2정도 남았어요..;; 아까운 분유.. 그냥 쓰레기통에 갔어요… (거의 4만원을 버린거야) .. (웃음이라도 괜찮아)
신생아한테는 분유를 바꾸는 게 장이 뒤집히는 과정이야?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아서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역시 인터넷에는 정말 걱정되는 말들이 많구나~~를 다시 느껴봐도 그리 어렵지 않았고, 우리 아이가 컨디션을 보면서 하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해도 상관없어!그럼 오늘도 모든 육아인들 화이팅!!
역시 인터넷에는 정말 걱정되는 말들이 많구나~~를 다시 느껴봐도 그리 어렵지 않았고, 우리 아이가 컨디션을 보면서 하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해도 상관없어!그럼 오늘도 모든 육아인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