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츠 여자 혼자 도미토리 숙소 트래블&북호텔 플라톤 캐빈

트래블&북호텔 플라톤 캐빈 타카마츠·일본, 7760-0062 가가와·타카마츠·시오가미쵸 2초메 5-24 AC1F★★★★☆·Hotelgoo.gl

가와라마치역에서 도보로 3분 정도 떨어져 있는 저렴한 도미토리 숙소입니다!지은 지 얼마 안 된 쾌적한 느낌이어서 이틀 밤 혼자 묵기에 좋은 숙소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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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8,000원이고 1박에 56,000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나는 도미토리 숙소는 여러 번 이용해 본 경험이 있어서 특별히 걱정하지 않았어. 그런데… 체크인 시간이 많이 늦어. ‘4시’ 에어서울 비행기를 타면 아침 9시에 떨어지지만, “체크인 전 짐을 미리 맡겨 주시겠어요”라는 문자 답장에는 “안 된다”는 답변이…결국 가와라마치역에 동전보관소를 이용해 여행가방을 넣어놨다. 500엔..안녕하세요. 체크아웃 시간도 꽤 빠른 편. 오전 10시.. 그래도 가격이 너무 싼편이라 다른건 다 좋았어.

단독주택을 사용해서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좋다.

3층이 숙소이고 2층은 공용공간으로 사용.

체크인은 1층 바에서 진행되는데 이때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일회용품은 구입해야 하지만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등은 샤워부스에 제공되고 있었다.

매너의 민족 일본 살짝 지나가야 미덕이다.

나만의 아늑한 공간 생각보다 아늑해서 놀랐어.

나는 시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 조용해서 걱정할 줄 몰랐어. 워낙 조용한 덕분에 여행 가방을 열고 짐을 정리하느라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미안할 정도다. 나는 목금토를 묵었는데 평일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주 쾌적하게 사용했어. 나무로 만든 도미토리 룸은 나무 냄새가 나 숙면을 자아내는 듯하다. 침구도 시몬스를 사용하고 침대커버는 셀프로 깔아야 한다.

세면실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세면대 화장실 샤워부스는 각각 따로 존재한다. 샤워부스는 2공간밖에 없어서 이른 아침에는 붐빌지도 몰라.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관리되어 더럽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유럽에서 도미토리를 사용하던 분들은 놀라서 쓰러지는 광경. 이렇게 예쁘다니.

2층 공용 공간공용 공간이 상당히 넓다. 음식을 사와서 먹을 수도 있고.(전자레인지, 전기주전자 포함) 노트북을 가지고 내려와 편하게 지낼 수도 있다. 나는 이 공간을 이틀 동안 꽤 많이 썼는데 저녁도 간단하게 먹고 아침 일찍 일어나 노트북으로 어디로 가는지 구글 서치에도 썼다.숙소 바로 옆에 로슨 편의점이 있어.로슨 편의점에서 무제한 저녁 식사.도미토리 숙박시설의 특성상 이러한 공용공간에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 맥주를 마시거나 이야기하지만, 나 빼고는 모두 일본인답다.. 말을 걸지도 않았고 만날 일도 거의 없었다. 오히려 편한(?!) 넓은 공간을 전세낸 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진짜 여기 오길 잘했다. 도쿄에 혼자 갔을때는 혼자 호텔방이 오히려 넓었는데 잠을 잘 못자서 무서웠어.. 나..도미토리 체질인가…저녁에는 아이스크림 서비스가 제공된다.아이스크림···..”사비네…”에서 일본식 영어 발음으로 말하자 하이!그리고 이에포게, 통통하게 아이스크림 주신.그래도 생각한 맛과는 조금 다르다.한국의 바닐라 맛과 달리 소르베 같은 질감인데 시원하다.느끼하지 않다.아이스크림한 입 두 입 먹으면 다 못 먹는 내가 한잔 비웠다.아이스크림서비스 이외에도 술이나 음료수도 팔고 있는 것 같다.아마 토크의 장소는 1층에서 열릴 것 같다.배낭족들이 2,3명이 모이고 일본어로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었다.나를 처음에는 일본인이라고 생각하고 일본어로 말을 걸었는데 한국인이라고 말하면 실망한 것 같아(?)ww일본어가 생기면 아저씨들과 수다를 떨었는지도 모른다.* 근처에 있는 먹을만한 집.다카마쓰시 다카마쓰초 1-chome-1-16 시오가마초, 가가와760-0062, 일본★★★★☆ 타코야키 restaurantgoo.gl▲ 타코야키 가게.[일본] 다카마쓰시 시오가미쵸 3초메 9-1 가가와 760-0062 ★★★★☆ · 테이크 아웃 restaurantgoo.gl▲ 테이크아웃 고로케집입니다.다카라야| 1초메-3-20 시오가마쵸, 다카마쓰, 가가와 760-0062, 일본★★★★☆라면 restaurantgoo.gl▲ 일본라면집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