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경차를 운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작은 차를 타다가 차를 바꾼 분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게 운전이 편해진 거죠. 일반 차량을 운전할 때보다 상대 운전자가 꽂아주지 않아서 경적을 더 울린다고 하는데요. 운전예절 후진국이 따로 없어요. 그래도 경차 혜택이 있어서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일단 차를 살 때 취득세가 면제되고 공영 주차장과 하이패스가 반액이 됩니다. 마지막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가 가장 큰 혜택 중 하나입니다. 이 혜택을 받으면 기름값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다음은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의 혜택과 조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 혜택
경차 유류세 환급이란 국가가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중산층 서민, 자영업자 등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는 혜택입니다.2022년부터 연간 환급 한도가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는 리터당 250원, LPG는 리터당 161원을 할인해 줍니다.카드를 타인에게 대여하거나 부정하게 사용하면 할인된 금액과 함께 40%의 가산세가 추징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 조건 지원대상
환수 대상자는 1000cc미만의 경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승용차도 승합차도 상관 없어요.집에 경차가 1대만 있으면 틀리지 않지만.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생깁니다.경차는 카스파, 레이 모닝, 스파크 등에서 경승합차는 다마스와 다마스처럼 생긴 차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습니다.이하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보겠습니다.1)경차가 1대만 있는 경우는 레이만이 다마스만 있는 경우입니다.무조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2)경차 1대와 경승합차 1대가 있을 경우 스파크와 다마스가 각 1대씩 있는 경우입니다.이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3)경차 1대와 보통의 승합차가 1대 있는 경우, 모닝과 스타렛크스이 집에 있다고 혜택을 받습니다.4) 경승합차 1대와 보통 차 1대가 있는 경우, 다마스와 쏘나타가 있으면 혜택을 받습니다.5)경차가 2대 있는 경우, 모닝과 캐스퍼가 각각 1대씩 있는 경우입니다.이 때는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6) 경승합차가 2대 있는 경우, 다마스가 2대 있습니다.이때도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7)경차 1대와 보통 승용차 1대가 있는 경우, 캐스퍼와 아반떼가 1대씩 있다고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붉게 표시된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할인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혜택 대상이 될지 알아보고, 차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다만 장애인 국가 유공자의 유류비 지원을 받고 있거나 법인 차량 또는 개인 명의의 단체 차량의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 신청 및 사용 방법
총 3개의 회사에서 나온 것이 있습니다. 롯데, 신한, 현대입니다. 이 중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결제금액에서 차감하여 청구됩니다.
세 곳 모두 연회비가 없고 리터당 250원씩 자동 환급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정부에서 주는 돈이기 때문에 똑같아요. 세세한 혜택이 다른데요. 롯데카드와 신한카드의 경우 전월 실적 30만원을 채우면 250원에 더해 80원을 추가로 할인해 줍니다. 총 리터당 330원이 할인되는 겁니다. 어느 주유소든 상관없어요. 현대카드는 전월 실적 30만원을 채우고 SK주유소와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를 하면 기본 리터당 250원에 추가로 150원을 할인해 줍니다. 리터당 4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자주 가는 주유소가 SK나 현대오일뱅크라면 현대카드를 선택하고, 그렇지 않으면 롯데나 신한 중 하나를 선택해 선택하면 됩니다.
경기가 나빠질수록 중고 경차 판매량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요즘이 그렇다는 건데요. 레이, 모닝, 스파크만 중고시장에서 잘 팔린다고 합니다.돈을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차를 타는 것입니다. BMW를 이용하는 겁니다. 버스, 지하철, 워킹입니다. 차가 꼭 필요한 경우는 가성비가 좋은 차를 이용하여 기름값까지 할인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끝.